에일리언웨어가 에일리언웨어 에어리어 51 시리즈를 재출시하며, 인텔 코어 울트라 200H(X)와 엔비디아 RTX-5000 그래픽 카드와 같은 최첨단 부품을 갖춘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과 데스크탑 PC를 선보입니다. 노트북은 16인치와 18인치 모델로 제공되며, 향상된 냉각과 후면 포트 접근성을 위해 앞으로 기울어진 힌지 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 18인치 모델에는 이더넷 포트가 포함되며, 두 모델 모두 여러 개의 USB-A, USB-C(썬더볼트 5), HDMI 2.1 포트를 갖추고 있습니다.
섀시는 에일리언FX 조명, 사용자 정의 가능한 RGB 효과, 내부 냉각 시스템을 보여주는 고릴라 글래스 창을 특징으로 하며, '크라이오 챔버' 설정으로 네 개의 팬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에일리언웨어 에어리어 51 노트북은 인텔의 최신 CPU를 지원하며, 18인치 모델의 총 전력 출력은 280와트로, GPU에 175와트를 할당합니다. 고급 구성의 시작 가격은 3,199달러이며, 더 저렴한 옵션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데스크탑 부문에서는 새로운 에일리언웨어 에어리어 51 타워가 ATX 표준을 준수하여 사용자가 시중에서 구입한 부품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합니다. 1,500와트 플래티넘 전원 공급 장치와 설치 지원을 위한 독특한 QR 코드 시스템이 포함됩니다. 데스크탑은 표준 마더보드와 확장 카드를 지원하며, 최대 여섯 개의 저장 장치와 CPU 냉각을 위한 420mm 라디에이터를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데스크탑의 시작 가격은 4,499달러이며, 더 작은 구성도 나올 예정입니다.
두 제품 모두 최신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00 시리즈 그래픽 카드와 인텔 애로우 레이크 프로세서를 탑재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구성에 대한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에일리언웨어 에어리어 51 시리즈는 뛰어난 게이밍 성능과 사용자 맞춤형 옵션을 제공하여 고급 게이밍 애호가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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