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플레어는 멀티패스 TCP(MPTCP)에 대한 열정을 표명하며, 이를 중요한 TCP 확장으로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구현이 제한적이며, 특히 리눅스 환경에서 그렇다고 언급했습니다. 가장 실용적인 사용 사례로는 리눅스를 서버로 사용하고 macOS 또는 iOS를 클라이언트로 활용하는 상호작용 시나리오가 지목되었습니다. 리눅스는 클라이언트로 기능하도록 조정할 수 있지만 상당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클라우드플레어는 리눅스 개발자들이 이룬 상당한 작업을 인정하면서도, 플랫폼이 아직 심각한 MPTCP 사용 사례를 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들은 특히 BPF에서 경로 관리자(Path manager)와 스케줄러(Scheduler)를 구현할 가능성에 대해 미래의 발전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또한 MPTCP는 15년 동안 개발되어 왔으며, 멀티패스 QUIC도 개발 중이지만 아직 사용 가능성에는 이르지 않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논의는 리눅스에서 MPTCP 클라이언트 지원을 개선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클라우드플레어의 통찰력은 MPTCP가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현재의 한계가 추가 발전이 이루어질 때까지 광범위한 채택을 저해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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