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O는 CES 2025에서 미래 자동차를 위한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보인 스마트 콕핏 개념을 공개했습니다. 투명한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의 통합은 자동차 내부, 특히 지붕과 창문을 디지털 캔버스로 변모시킵니다.
주목할 만한 기능은 생고뱅 세큐리(Saint-Gobain Sekurit)와 협력하여 개발된 '가상 하늘 캐노피'로, 자동차의 유리 지붕에 투명한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를 통합합니다. 이 디스플레이는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어 디지털 콘텐츠를 표시하거나 실제 하늘을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AUO는 터치 및 센서 기능을 결합한 인터랙티브 XR 창도 소개하여 몰입감 있는 360도 시네마 경험을 제공합니다.
센터 콘솔에는 마이크로LED 기술을 활용한 변형 제어 센터가 있어 터치 인터페이스가 물리적 버튼으로 변형되어 기후 제어 및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의 사용자 상호작용을 향상시킵니다.
또한, 스티어링 휠 뒤에 위치한 접이식 크루즈 파일럿(Cruise Pilot) 디스플레이는 주행 모드에 따라 조정할 수 있으며, 수동 모드에서는 필수 정보를 제공하고 자율 주행 모드에서는 비디오 재생을 위해 확장됩니다.
앞 유리창 앞에 위치한 호라이즌 이미지 글래스(Horizon Image Glass)는 파노라마 계기판 역할을 하며, 내비게이션 및 안전 경고를 표시하면서도 방해 없는 시야를 위해 높은 투명도를 유지합니다.
전반적으로 AUO의 혁신은 자동차 디스플레이 기술에서 중요한 도약을 나타내며, 기능성과 매력적인 사용자 경험을 결합하고 있지만, 현재 발표된 내용은 실제 구현이 아닌 렌더링 이미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 이 글은
computerbase.de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