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발표되었지만 그 이후로 크게 발전하지 못한 라이저5(Reiser5) 파일 시스템의 현황에 대해 다룹니다. 라이저5는 이제 5년이 되었지만 개발 측면에서 비활성 상태이며 사실상 '죽은'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또한, 이전 버전인 라이저4(Reiser4)는 여전히 SourceForge와 GitHub와 같은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라이저5가 후속 버전으로 의도되었지만 리눅스(Linux) 생태계에서 실질적인 옵션으로 자리 잡지 못했음을 나타냅니다.
추가적으로, 원래의 파일 시스템인 라이저FS(ReiserFS)는 6.13 버전의 메인라인 리눅스(Linux) 커널에서 제거되었으며, 이는 라이저 파일 시스템 계통의 쇠퇴를 더욱 부각시킵니다. 라이저5에 대한 업데이트와 커뮤니티 참여의 부족은 현대 파일 시스템 논의에서의 미래와 관련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특히 더 활발히 개발되고 있는 대안들과 비교할 때 더욱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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