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2025년 1월 6일 오전 8시 30분 PST에 예정된 CES 2025에서 자사의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공동 CEO인 미셸 존스턴 홀타우스가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의 수석 부사장인 짐 존슨과 함께하는 첫 공개 행사로, '인텔 주도 기조연설: 새로운 시대를 위한 AI 내부'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에서 인공지능의 중심적인 역할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는 패트 겔싱어가 공개 발표에서 물러나는 리더십 변화와 맞물려 있다.
예상되는 발표 내용에는 새로운 모바일 및 데스크탑 프로세서, 특히 이전의 랩터레이크(Raptor Lake) 시리즈를 기반으로 할 것으로 기대되는 애로우레이크 H 및 HX 칩이 포함된다. 데스크탑 시스템의 경우, 인텔은 애로우레이크 '코어 울트라 200S' 프로세서의 비오버클럭 가능 변형과 LGA 1851 소켓을 갖춘 새로운 메인보드를 B860 시리즈에서 선보일 가능성이 있다.
그래픽 부문에서는 인텔이 새로운 제품을 공개할지 여부는 불확실하지만, 배틀메이지(Battlemage) GPU의 추가 변형이나 인텔 아크 B850 모델에 대한 추측이 있다. 인텔의 일정 변경 이력은 이러한 발표의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다.
또한 인텔은 회사의 미래 기술에 중요한 18A 공정에 대한 생산 과정 업데이트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 CES 2025에서 첫 발표를 하는 인텔은 NVIDIA와 AMD의 발표도 포함된 이 행사의 무대를 설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기조연설은 인텔이 미래 기술과 전략을 설명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여겨지며,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 이 글은
igorslab.de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