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코어 울트라 9 285K "애로우 레이크" 윈도우 11과 우분투 리눅스 성능 비교

전문: https://www.phoronix.com/review/intel-arrowlake-windows-linux

원저자: Michael Larabel | 작성일: 2024-12-19 15:30
사이트 내 게시일: 2024-12-19 16:33
이 기사는 인텔 코어 울트라 9 285K 프로세서의 성능을 윈도우 11과 우분투 리눅스에서 비교합니다. 벤치마킹은 10월에 애로우 레이크 프로세서가 출시된 후 진행되었으며, 두 운영 체제 간의 성능 차이에 특히 성능(P) 코어와 효율(E) 코어의 혼합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테스트 시스템은 기본 속도의 인텔 코어 울트라 9 285K, 32GB DDR5-6400 메모리, 아수스 ROG MAXIMUS Z890 HERO 마더보드, WD_BLACK SN850X 1TB NVMe SSD로 구성되었습니다. 윈도우 11 Professional 24H2와 다양한 리눅스 커널을 사용하는 여러 설정의 우분투 24.10을 포함한 다양한 구성에서 테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V-RAY 렌더러 벤치마크에서 우분투 리눅스는 윈도우 11보다 약 15% 더 우수한 성능을 보였습니다. Appleseed 렌더러는 두 운영 체제 간 유사한 성능을 보였고, Indigo 렌더러는 약간 리눅스에 유리했습니다. 블렌더 4.3은 리눅스에 상당한 성능 우위를 보여주었으며, 커널 변경이나 성능 거버너 설정의 영향은 없었습니다.

ASTC 텍스처 압축에서는 윈도우가 약간 우세했지만, 인텔의 OSPRay Studio에서는 리눅스가 다시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Y-Cruncher 결과는 동률이었고, 우분투 24.10은 멀티스레드 체스 벤치마크에서 윈도우 11보다 약간 더 나은 성능을 보였습니다. 7-집 압축에서는 리눅스가 일반적으로 우세하지만, 데스크탑 CPU의 경우 성능 차이는 평소보다 좁았습니다.

비디오 인코딩 벤치마크에서는 크바자르 H.265 비디오 인코더가 윈도우가 우분투보다 더 나은 성능을 보였고, 다른 제작자 작업 부하는 리눅스에 유리했습니다. 전반적으로 92개의 벤치마크에서 우분투 24.10은 기본 비교에서 윈도우 11 24H2보다 약 6% 더 빠른 성능을 보였으며, 우분투에서 커널을 변경해도 성능 향상은 미미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인텔 코어 울트라 9 285K의 다양한 운영 체제에서의 경쟁력 있는 성능을 강조하며, 리눅스가 일반적으로 창작 작업에서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하는 반면, 윈도우는 비디오 인코딩과 같은 특정 작업에서 강점을 보임을 나타냅니다.

* 이 글은 phoronix.com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C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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