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게임 어워드에서 발표된 지 1년 만에, 전 바이오웨어 직원들이 개발한 사이파이 액션 롤플레잉 게임 엑소더스의 첫 게임플레이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매스 이펙트 시리즈의 팬들에게 매력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스토리는 인류가 지구를 떠나 새로운 은하로 탈출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그곳에서 압도적인 위협에 맞서 생존을 확보해야 합니다. 플레이어는 천체 기술과 상호작용하기 위해 유전자 변형된 여행자 준의 역할을 맡게 되며, 인류의 마지막 희망을 상징합니다. 준은 센타우리 우주에서 임무를 수행하며, 인류보다 25,000년의 진화적 우위를 가진 종족인 천체들과 맞서 싸웁니다.
두 명의 동료가 공개되었습니다: 메크 갑옷을 착용한 무기 전문가 엘리제 샤루와 또 다른 여행자 톰 바르가스입니다. 게임의 출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PlayStation 5, Xbox Series X|S, PC에서 이용 가능할 예정입니다.
텍사스 오스틴에 본사를 둔 아키타입 엔터테인먼트는 발더스 게이트와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스와 같은 타이틀로 알려진 제임스 오흘렌의 지도 아래 5년 이상 이 게임을 개발해왔습니다. 이 스튜디오에는 채드 로버트슨과 드류 카르피신 등 다른 전 바이오웨어 직원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배우 매튜 맥커너히가 출연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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