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엔비디아 앱에서 발생하는 성능 문제를 인정하며, 이로 인해 최대 15%의 게임 성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문제는 주로 앱 내 '게임 필터 및 사진 모드' 기능을 활성화한 사용자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엔비디아는 간단한 우회 방법을 권장하며, 사용자는 앱의 설정에서 이 기능을 비활성화하면 게임을 재실행할 때 예상되는 프레임 속도를 복원할 수 있습니다.
관찰된 성능 저하는 상당하며, 일부 게임에서는 프레임 속도가 덜 강력한 그래픽 카드로 다운그레이드한 것과 유사한 감소를 경험합니다. 이는 사용자들에게 불만을 초래했으며, 고급 그래픽 카드가 훨씬 저렴한 대안과 비슷한 성능을 보이게 만들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 앱은 566.14 드라이버와 함께 도입되었으며, 출시 전 오랜 기간 베타 상태로 있었던 만큼, 사용자 피드백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일부 사용자는 엔비디아 앱을 아예 사용하지 않기로 선택할 수 있지만, 다른 사용자들은 온스크린 디스플레이(OSD) 및 AV1 120fps 녹화와 같은 기능이 유용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상황은 소프트웨어 출시 전 철저한 테스트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사소한 기능조차 성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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