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하이닉스의 플래티넘 P51은 소비자를 위한 첫 번째 PCIe 5.0 SSD로, 특히 초기 샘플이 수령된 한국에서 시장 출시가 임박했습니다. 이 SSD는 인상적인 사양을 자랑하며, 특히 파이슨 E26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기존 모델들을 능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최대 순차 읽기 속도는 14,700 MB/s, 쓰기 속도는 13,400 MB/s로, 플래티넘 P51은 SSD 성능의 새로운 기준을 설정합니다. 또한 IOPS에서 200만을 초과하며, 읽기 작업의 지연 시간은 33 µs, 쓰기 작업의 지연 시간은 10 µs로 낮습니다. Quasarzone에서 테스트한 1TB 샘플은 읽기 속도 14,600 MB/s, 쓰기 속도 13,200 MB/s를 기록하여 실제 성능이 뛰어난 것을 보여줍니다.
이 SSD는 SK 하이닉스의 자체 부품을 사용하며, Alistar 컨트롤러, LPDDR4 캐시, 238층 TLC NAND를 포함합니다. 전력 소비는 10와트로, E26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경쟁 SSD의 12와트보다 낮습니다. 그러나 플래티넘 P51의 정확한 출시일은 불확실하며, CES 2025에서의 출시 가능성에 대한 추측이 있지만 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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