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sair Xeneon 34WQHD240-C는 3440 x 1440p 해상도와 240 Hz 주사율을 갖춘 34인치 울트라와이드 QD-OLED 모니터입니다. 가격이 €1,350로, 삼성 Odyssey OLED G8보다 약 €660 비쌉니다. 모니터의 포장은 전부 종이로 되어 있어 긍정적인 요소지만, 높은 가격을 정당화하지는 못합니다.
사양 면에서 Xeneon 34WQHD240-C는 높이 조절, 기울이기 및 회전 기능을 갖춘 견고한 구조를 제공합니다. 포트는 2x HDMI 2.1, 1x DP 1.4, DP Alt 모드를 지원하는 USB-C, KVM 스위치가 있는 여러 USB-A 포트를 포함합니다. OSD는 사용자 친화적이며, 탐색을 위한 조이스틱과 픽셀 관리 옵션을 제공합니다.
성능 면에서 이 모니터는 G-Sync 호환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 모델보다 개선된 지연 시간을 보여주며 최대 4.1 ms 감소를 기록합니다. 그러나 240 Hz 주사율의 모든 이점을 누리려면 240 FPS를 제공할 수 있는 강력한 GPU가 필요하며, 이 해상도에서는 도전적일 수 있습니다.
색상 성능은 기본적으로 괜찮지만, 모니터가 색상을 과포화시키며 최적의 정확성을 위해 보정이 필요합니다. sRGB 모드가 제공되며, 보정 후 DeltaE 값이 2 이하로 잘 작동합니다. 모니터의 HDR 기능은 제한적이며, HDR True Black 400과 Peak Brightness 1000 Nits의 두 가지 모드가 있지만, 두 모드 모두 EOTF 추적에 문제가 있습니다.
삼성 Odyssey OLED G8과 비교할 때, Corsair 모니터는 더 높은 주사율과 더 많은 USB 포트를 제공하지만, 삼성은 스마트 기능과 내장 스피커에서 우수합니다. 궁극적으로 Corsair Xeneon 34WQHD240-C는 고품질 모니터이지만, 가격대가 가성비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며, 필립스 Evnia 34M2C8600과 같은 대안이 유사한 기능을 더 낮은 가격에 제공하는 점을 고려할 때, 가격 전략이 시장 기대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리뷰는 잠재 구매자에게 더 나은 가격-성능 비율을 위해 다른 옵션을 고려할 것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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