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olver Digital은 개발사 Croteam과 협력하여 10년 전 처음 출시된 원작 게임의 리메이크인 '탈로스 원리: 재각성'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리메이크는 언리얼 엔진 5로 업그레이드될 뿐만 아니라, 여러 세부 개선 사항, 새로운 스토리라인, 그리고 플레이어가 자신의 퍼즐을 만들 수 있는 퍼즐 편집기를 도입할 것입니다.
원작 '탈로스 원리'는 10년 전에 출시되었으며, Devolver Digital의 첫 번째 1인칭 퍼즐 게임이었습니다. 그 후속작인 '탈로스 원리 2'는 지난해 출시되었으며,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하여 스팀에서 10,000개 이상의 긍정적인 리뷰를 받으며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Croteam은 '탈로스 원리: 재각성'이 단순히 세리어스 엔진 4에서 언리얼 엔진 5로의 엔진 전환 이상의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리메이크는 앞서 언급한 퍼즐 편집기와 새로운 내러티브를 포함한 다양한 개선 사항을 통합할 것입니다. 게임은 2025년 초에 PC,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에서 출시될 예정입니다.
'세리어스 샘' 시리즈로 잘 알려진 Croteam은 처음에 '탈로스 원리'를 세리어스 샘 4 개발 중 사이드 프로젝트로 개발했습니다. 세리어스 엔진 4에서 언리얼 엔진 5로의 전환은 이 프랜차이즈에 있어 중요한 기술적 발전을 의미하며, 향상된 그래픽과 게임 플레이 메커니즘을 약속합니다.
* 이 글은
computerbase.de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