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라이젠 AI 맥스+ 프로 395, 일명 스트릭스 할로가 유출되어 Geekbench에서의 GPU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APU는 최대 5.1GHz로 부스트 가능한 16개의 Zen 5 코어를 특징으로 하며, Radeon 8060S 그래픽을 통합하고 있습니다. 스트릭스 할로 라인업은 16코어와 40개의 RDNA 3.5 컴퓨트 유닛을 갖춘 라이젠 AI 맥스+ 395, 12코어와 40개의 컴퓨트 유닛을 갖춘 라이젠 AI 맥스 390, 8코어와 32개의 컴퓨트 유닛을 갖춘 라이젠 AI 맥스 385의 세 가지 모델로 구성됩니다. 각 모델은 CCD당 32MB의 L3 캐시를 장착하여 총 64MB에 달합니다.
성능 면에서 Radeon 8060S는 Geekbench Vulkan 테스트에서 67,004점을 기록했으며, 이는 90,577점을 기록한 라데온 RX 7600 RDNA 3 디스크리트 그래픽 카드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입니다. 이러한 차이는 통합 솔루션의 한계를 강조하며, Radeon 8060S가 일부 디스크리트 옵션보다 더 많은 코어를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능이 떨어지는 것을 보여줍니다. AMD는 CES 2025에서 스트릭스 할로를 공식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APU 제품군에서 중요한 진전을 의미하며 특히 워크스테이션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합니다.
라이젠 AI 맥스 시리즈의 도입은 AMD가 통합 그래픽 성능을 향상시키고 AI 작업 부하를 지원하기 위해 XDNA2 기술을 포함시키겠다는 의지를 나타냅니다. 이 APU의 설계는 AMD MAPLE-STXH라는 코드명으로 알려진 AMD 레퍼런스 보드를 기반으로 하며, 최대 64GB의 메모리를 지원하여 고성능 컴퓨팅 작업을 위한 강력한 아키텍처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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