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그린 케인(Team Green Cane)은 시각 장애인을 돕기 위해 라즈베리 파이(Raspberry Pi) 기반의 스마트 지팡이인 그린 케인(Green Cane)을 개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주요 목표는 지팡이에 의존하여 이동하는 사용자들의 안전과 보안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그린 케인은 사용자가 넘어졌을 때 보호자에게 알림을 보내는 통지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실시간 오디오 알림을 위해 통합 스피커를 사용합니다. 또한, 주변 환경을 더 잘 해석하기 위해 센서를 활용합니다.
그린 케인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GPS 통합으로, 이를 통해 보호자가 지팡이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어 긴급 상황에서의 대응 시간을 개선합니다. 이 기능은 필요할 때 신속한 도움을 보장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하드웨어는 라즈베리 파이 제로 2 W(Raspberry Pi Zero 2 W)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Seeed Studio Grove Air530 GPS 모듈, 오디오 출력을 위한 DFRobot 스피커 모듈, 3축 가속도계를 포함한 LIS331HH MEMS 모션 센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장치는 2200mAh 배터리로 구동되어 충분한 에너지를 제공합니다.
소프트웨어는 베케인(Becane)이라는 이름으로 팀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다양한 기존 도구를 통합하고 있습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센서 데이터를 처리하고 GPS 모듈을 통합하여 알림 기능을 지원하며, 기능 향상을 위해 TinyIoT와 함께 작동합니다. 이 혁신적인 프로젝트는 라즈베리 파이 기술이 시각 장애인을 위한 보조 기기를 만드는 데 얼마나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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