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가 디자인과 엔터테인먼트에 중점을 둔 젠스크린(ZenScreen) 시리즈의 새로운 모니터를 공개했습니다. 젠스크린 스마트 MS32UC는 32인치 4K UHD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으며, 해상도는 3840 × 2160 픽셀로 픽셀 밀도는 140 ppi입니다. IPS LCD 패널을 사용하여 뛰어난 색상 표현과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며, DCI-P3 색공간의 98%를 커버합니다. 이 모니터는 5와트의 하만카돈(Harman Kardon) 스피커 두 개를 장착하여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통합된 구글 TV는 10,000개 이상의 앱에 접근할 수 있으며, 멀티 플랫폼 라이브 스트리밍 앱을 통해 최대 4개의 온라인 플랫폼에서 동시에 재생할 수 있습니다. 연결 옵션으로는 통합 Wi-Fi(2.4 GHz 및 5 GHz)와 블루투스 5.2가 있으며, 무선 콘텐츠 공유를 위한 미라캐스트(Miracast)와 크롬캐스트(Chromecast) 지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USB-C 연결을 통해 연결된 장치에 최대 90와트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젠스크린 MB27ACF는 최소한의 책상 공간을 위해 설계된 모니터로, 작은 표면적만으로도 설치할 수 있는 C-클램프 스탠드를 특징으로 합니다. 이 27인치 모니터는 해상도 2560 × 1440 픽셀과 100Hz의 주사율을 갖추고 있으며, IPS 패널을 사용합니다. 무게는 3kg 미만이며, HDMI, 70와트의 USB-C, 헤드폰 잭, 서브우퍼가 포함된 2.1 사운드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젠스크린 MB169CK는 해상도 1920 × 1080 픽셀의 휴대용 15.6인치 모니터입니다. 360° 킥스탠드를 통해 다양한 각도로 조정할 수 있으며, 벽에 장착할 수도 있습니다. 연결 포트로는 두 개의 USB-C 포트, 하나의 미니 HDMI 포트, 헤드폰 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모니터들의 가격 및 출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ASUS는 2025년 1월 CES에서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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