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리눅스 패치는 64비트 하드웨어에서 32비트 커널을 실행하기 위한 코드 정리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64비트 시스템에서 32비트 커널의 사용을 억제하기 위해 실제 32비트 하드웨어와 관련된 기능으로 지원을 제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3년의 몇몇 고급 서버(예: HP DL740 및 DL760 G2)만이 2014년 32비트 NUMA 머신의 제거 이후 구식이 된 HIGHMEM64G 및 BIGSMP와 같은 기능을 여전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패치는 AMD K8 또는 Intel Core2와 같은 구형 CPU 아키텍처에 대한 32비트 커널 최적화 관행을 다루며, 관련된 32비트 CPU 유형만 최적화 대상으로 제공되어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더불어, 패치는 32비트 KVM 호스트 구성에 대한 지원 종료를 제안합니다. 그 이유는 32비트 머신 중 KVM을 지원하는 경우가 매우 적기 때문이며, 주목할 만한 예외로는 2006년의 요나 세대 Xeon-LV 및 Core Duo, 2008년의 Atom Z5xx가 있습니다. 32비트 커널에서 64비트 CPU로 KVM을 실행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가능하지만, 64비트 커널이 가상 머신 게스트에 대해 우수한 지원과 더 나은 메모리 관리를 제공하므로 불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이 정리는 x86 KVM 구현에서 모든 32비트 전용 코드를 제거하여, KVM 지원이 있는 커널은 오직 64비트 커널만 빌드할 수 있도록 하며, 여전히 32비트 게스트에 대한 지원은 유지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현대 하드웨어 기능에 맞춰 리눅스를 최적화하는 방향으로의 중요한 전환을 반영하며, 레거시 지원을 단계적으로 제거함으로써 성능과 유지 관리성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 이 글은
phoronix.com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