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차세대 코어 7 240H가 랩터레이크 리프레시 모바일 칩 라인업의 일환으로 긱벤치에서 벤치마크를 통해 인상적인 성능 지표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10코어 CPU는 14코어를 가진 코어 7 250H보다 더 높은 성능을 기록했습니다. 코어 7 240H는 싱글코어 테스트에서 **2687** 점, 멀티코어 테스트에서 **13330** 점을 기록하며, 각각 코어 250H의 **2415** 점과 **13201** 점을 초과했습니다. 이 성능은 데스크탑 10코어 코어 울트라 5 225F보다도 높아 후자의 가치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코어 7 240H는 **6개의 성능 코어**와 **4개의 효율 코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본 주파수는 **2.5 GHz**, 부스트 클럭은 최대 **5.0 GHz**입니다. **24 MB L3 캐시**를 포함하고 있어 코어 7 250H와 동일합니다. 통합 GPU(iGPU)는 인텔의 X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며, **64개의 컴퓨트 유닛**(또는 **8 Xe 코어**)과 최대 클럭 속도 **1.5 GHz**를 자랑합니다. OpenCL 테스트에서 iGPU는 **13362** 점과 **13478** 점을 기록했으나, 이는 분리형 RTX 4050 GPU의 **84369** 점에 비하면 다소 부족한 수치입니다.
인텔은 또한 CES 2025에서 발표될 예정인 초저전력 시스템을 겨냥한 코어 200U 시리즈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코어 7 240H의 성능과 사양은 예산 CPU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자가 될 가능성을 시사하며, 특히 RTX 4050과 함께 조합된 에이서 니트로 ANV15-52와 같은 게이밍 노트북에 적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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