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Software의 소유주인 카도카와 주식회사는 소니가 회사를 인수하고자 하는 의사를 표명했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인수에 대한 최종 결정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습니다. 카도카와는 업데이트 사항이 있을 경우 적시에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945년에 설립된 카도카와 주식회사는 비디오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하는 오랜 역사를 가진 미디어 대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다크 소울(Dark Souls)과 엘든 링(Elden Ring)과 같은 인기 타이틀로 알려진 FromSoftware의 약 7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카도카와는 드래곤볼(Dragon Ball)과 텐추(Tenchu)와 같은 프랜차이즈에 기여한 스파이크 춘소프트(Spike Chunsoft)와 아쿠아이어(Acquire)와 같은 다른 게임 개발사도 소유하고 있습니다.
FromSoftware의 최근 출시작은 엘든 링: 에르드트리의 그림자(Elden Ring: Shadow of the Erdtree) 확장팩으로, 인수가 진행될 경우 소니의 소유 하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인수는 FromSoftware의 명성과 타이틀의 성공을 고려할 때 게임 산업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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