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 경영진, 2017년 Cerebras 인수 검토 — Nvidia 공급 문제 완화

전문: https://www.tomshardware.com/tech-industry/artificial-intelligence/...

원저자: Anton Shilov | 작성일: 2024-11-18 12:30
사이트 내 게시일: 2024-11-18 12:48
2017년, OpenAI 경영진은 AI 하드웨어 스타트업인 Cerebras를 인수하는 방안을 고려했습니다. 이는 Nvidia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 논의에는 일론 머스크(Elon Musk)와 일리야 수츠케버(Ilya Sutskever)와 같은 주요 인물들이 참여했으며, 테슬라가 인수를 지원할 수 있다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테슬라의 이익 중심적 사명으로 인한 잠재적 이해 충돌에 대한 우려로 인해 이 계획은 보류되었습니다.

Cerebras는 웨이퍼 규모의 AI 프로세서에 특화되어 있으며, AI 훈련을 위한 Nvidia의 GPU보다 우수한 성능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7억 1500만 달러를 모금했으며, 80억 달러의 가치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수익의 87%를 차지하는 단일 고객 G42에 대한 의존으로 인해 위험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의존도는 G42가 화웨이와의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점에서 미국 법률가들 사이에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Cerebras 인수를 포기한 후, OpenAI는 하드웨어 전략을 전환했습니다. 처음에는 전용 AI 프로세서 제조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었으나, 이는 재정적으로 실행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되었습니다. 대신 OpenAI는 브로드컴(Broadcom)과 협력하여 독점 AI 프로세서를 설계하고 있으며, 이 프로세서는 TSMC에서 제조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칩은 2026년까지 준비될 것으로 예상되며, AI 모델의 훈련 및 배포에서 비용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OpenAI의 장기 목표와 일치합니다.

* 이 글은 tomshardware.com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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