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가오슝 반도체 공사 현장에서 미폭발 폭탄 발견 — 폭탄은 안전하게 제거됨

전문: https://www.tomshardware.com/tech-industry/tsmc-discovers-unexplode...

원저자: Jowi Morales | 작성일: 2024-11-15 13:32
사이트 내 게시일: 2024-11-15 13:50
대만 반도체 제조 회사(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mpany, TSMC)는 최근 가오슝 반도체 제조 공사 현장에서 약 500파운드(약 227kg)의 미폭발 폭탄을 발견했습니다. 이 폭탄은 심각하게 부식된 상태로, 11월 11일 난지 기술 산업 단지에서 계약자가 발견하였으며, 안전한 처리를 위해 당국에 의해 공사가 일시 중단되었습니다.

군 당국은 폭탄을 성공적으로 제거하였으며, 현재 적절한 처리를 기다리며 창고에 보관되고 있습니다. 폭탄의 노후화와 부식으로 인해 출처를 확인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짧은 대피 후, 현장에서의 공사는 재개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단독 사례가 아니며, 같은 장소에서 8월에 1,000파운드(약 454kg)의 폭탄이 발견된 바 있습니다. 이는 해당 지역이 제2차 세계 대전 중 일본 제국 해군의 석유 공장이었던 역사적 배경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TSMC는 2022년에 불만을 품은 직원이 동료의 오토바이에 폭발물을 설치하여 폭발시킨 사건을 겪었으며, 이로 인해 범인은 9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 TSMC 회장 마크 리우(Mark Liu)는 회사의 EUV 기계가 침입 시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원격 자폭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TSMC의 미국 진출은 회복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애리조나 공장은 대만의 유사 시설에 비해 4% 더 나은 수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이 글은 tomshardware.com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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