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즈 도그마의 제작자인 이츠노 히데아키가 텐센트의 라이트스피드 스튜디오에 일본 스튜디오의 책임자로 합류하여 AAA 액션 게임 개발에 집중합니다. 이 결정은 이츠노가 CAPCOM에서 30년간 재직한 후 이루어졌으며, 그동안 파워 스톤과 데빌 메이 크라이와 같은 유명 타이틀에 기여했습니다.
라이트스피드 스튜디오는 현재 무협에서 영감을 받은 오픈 월드 RPG인 코드: 진용과 디스토피아 도쿄를 배경으로 한 시각적으로 놀라운 오픈 월드 게임인 라스트 센티넬과 같은 야심찬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또한, 스튜디오는 고품질 게임 개발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는 새로운 퍼포먼스 캡처 시설을 공개했습니다.
이츠노의 역할은 글로벌 팀을 조정하는 것이며, 드래곤즈 도그마 2의 영적 후속작을 포함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들 가능성도 있습니다. 드래곤즈 도그마 2는 3월에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54.99달러입니다. 이는 이츠노가 그가 만든 사랑받는 프랜차이즈를 혁신하고 확장하려는 의지를 나타내며, 게임 산업의 중요한 변화를 예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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