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베오그라드 대학교의 학생인 밀로스 라시크(Milos Rasic)이 개발한 혁신적인 오픈 소스 심전도 신호 측정 장치에 대해 다룹니다. 라즈베리 파이 피코 W(Raspberry Pi Pico W) 마이크로컨트롤러를 활용하여, 라시크는 사용자가 팔 커프에서의 공기 압력 데이터, 심전도(ECG), 청진도(phonocardiography), 광용적맥파측정법(photoplethysmography, PPG) 등 다양한 심전도 신호를 분석하고 저장할 수 있는 도구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라시크의 프로젝트는 이러한 지표를 포착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출처의 정보를 통합하여 데이터의 정확성을 분석하는 포괄적인 접근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장치는 이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맞춤형 4층 인쇄회로기판(PCB)을 특징으로 하며, 라즈베리 파이 피코 W가 주요 컨트롤러로 사용됩니다. 하드웨어는 라시크가 설계하고 Creality K1C 프린터를 사용하여 3D 프린팅한 맞춤형 외함에 담겨 있습니다.
하드웨어 외에도 라시크는 소프트웨어를 처음부터 개발했으며, 이 또한 오픈 소스입니다. 프로그래밍은 C++로 진행되었고, Python을 사용하여 맞춤형 GUI가 생성되었습니다. 모든 소스 코드와 3D 프린팅 가능한 구성 요소, PCB Gerber 파일은 GitHub에서 제공되어 의료 기술 분야의 접근성과 협업을 촉진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의료 응용 분야에서 라즈베리 파이 기술의 잠재력을 보여주며, 오픈 소스 솔루션이 의료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잘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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