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게임에서 실수를 할 때 우리를 구해줄 전용 되감기 버튼 특허 출원

전문: https://www.tomshardware.com/video-games/playstation/sony-patents-a...

원저자: Christopher Harper | 작성일: 2024-11-06 11:47
사이트 내 게시일: 2024-11-06 12:19
소니가 최근 플레이스테이션 컨트롤러를 위한 새로운 기능인 '세이브 스테이트 버튼'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이 혁신은 에뮬레이터에서 일반적으로 발견되는 세이브 스테이트 기능을 콘솔 게임에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허는 사용자가 실시간 게임 플레이 중에 되감기 모드에 들어갈 수 있는 메커니즘을 설명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게임을 되감거나, 빨리 감거나, 현재 게임 플레이로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과 같은 플랫폼에서 에뮬레이터 및 레트로 게임에서 제공되는 세이브 및 로드 상태 옵션을 연상시킵니다. 제안된 버튼은 D패드 근처에 위치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세이브 스테이트는 '프린스 오브 페르시아: 샌드 오브 타임'과 같은 게임에서 활용되어 플레이어가 실수를 수정하기 위해 시간을 되돌릴 수 있게 했습니다.

그러나 전용 되감기 버튼의 구현은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멀티플레이어 게임이 플레이어 또는 서버 간의 동기화된 게임 상태에 의존하기 때문에 단일 플레이어 게임에서만 효과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일부 게이머는 이 기능이 특정 게임, 특히 고정된 난이도를 강조하는 소울스본(Soulsborne) 시리즈와 같은 장르의 도전과 경험을 저해할 수 있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 이 글은 tomshardware.com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Gaming
태그: gaming (1226) Sony (143) PlayStation (58) emulation (54) game design (16) Single-player (8) patent (5) save state (1) rewind featur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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