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XPlayer가 AMD의 라이젠 AI 9 HX 370 CPU로 구동되는 새로운 핸드헬드 게임 기기인 Onexfly F1 Pro의 티저를 공개했습니다. 이 새로운 기기는 HDR 지원과 144Hz의 주사율을 갖춘 7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하며, 무게는 598그램이고 하만카돈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Onexfly F1 Pro는 검은 신화: 오공을 1080p 저설정에서 50-60 FPS로 실행하며, 65% 업스케일링 기법을 활용해 효과적인 내부 해상도 1248 x 702를 달성하는 인상적인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테스트 중 기기의 전력 소비는 15W로 제한되어 핸드헬드 게임 콘솔로서의 효율성을 입증했습니다.
라이젠 AI 9 HX 370 CPU는 네 개의 Zen 5 코어와 여덟 개의 Zen 5c 코어를 포함하며, RDNA 3.5 아키텍처 기반의 16개 컴퓨트 유닛을 갖춘 라데온 890M 통합 GPU를 특징으로 합니다. 이러한 구성은 Onexfly F1 Pro를 스팀 덱 OLED, ROG Ally X, 레노버 리전 고와 같은 다른 핸드헬드 기기들과의 강력한 경쟁자로 자리매김하게 합니다. 특히, 이는 OneXPlayer의 첫 번째 OLED 디스플레이와 AMD의 최신 Zen 5 모바일 CPU를 통합한 기기로, 이전 모델들이 구형 인텔 또는 AMD CPU와 비-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했던 것에 비해 상당한 업그레이드를 의미합니다.
Pocket 4와 비교할 때, F1 Pro는 전통적인 핸드헬드 경험을 제공하며 전용 그립과 컨트롤을 갖추고 있는 반면, Pocket 4는 키보드와 180도 회전 가능한 스크린을 갖춘 하이브리드 기기입니다. 벤치마크 결과는 라이젠 AI 9 HX 370이 핸드헬드 게임에 적합하며, 배터리 수명에 유리한 중간 범위의 열 설계 전력(TDP)인 15W를 유지하면서도 요구되는 AAA 타이틀을 처리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현재 핸드헬드 기기 시장은 AMD가 차세대 Z 시리즈 CPU를 아직 출시하지 않아 제조업체들이 라이젠 AI 300 시리즈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이 글은
tomshardware.com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