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자 욘 쇼네(Jón Schone)는 개조된 드레멜 핫글루 건을 활용한 독특한 3D 프린터를 성공적으로 제작하였으며, 이 프로젝트를 그의 유튜브 채널 'Proper Printing'에서 선보였습니다. 이 혁신적인 디자인은 3D 프린팅과 핫글루 적용 개념을 결합하여 적층 제조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합니다.
쇼네의 프로젝트는 핫글루 건을 3D 프린팅에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강조하며, 특히 전통적인 프린터가 어려움을 겪는 부드럽거나 부서지기 쉬운 물질에 적합하다고 설명합니다. 그는 3D 프린터가 일반적으로 특별히 제조된 필라멘트를 필요로 하는 반면, 핫글루 건 스타일의 프린트 헤드는 왁스와 같은 다양한 인쇄 가능한 재료의 범위를 확장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를 다음 테스트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개조된 드레멜 핫글루 건은 원래의 230V 부품을 대체하여 더 안전한 24V 히터를 사용하며, 노즐 온도는 165도 섭씨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 조정은 인쇄 과정에서 신뢰할 수 있는 출력을 달성하는 데 중요합니다. 쇼네는 '열 크립'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루브 골드버그 기계처럼 창의적인 방식으로 설계된 연속 핫글루 스틱 공급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핫글루를 3D 프린팅에 사용하는 가능성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핫글루 스틱 포뮬레이션이 제공되는 만큼 창의적인 응용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쇼네의 이 프린터에 대한 성공은 핫글루와 전통적인 필라멘트를 혼합하여 인쇄 능력을 향상시키는 등의 추가 실험을 촉진할 수 있는 영감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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