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유료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회원 전용의 전용 스트리밍 앱 '닌텐도 뮤직'을 출시했습니다. 이 앱은 테마 알람 시계인 '닌텐도 알라모' 출시 이후 등장했으며, 다가오는 스위치 2에 대한 추측 속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앱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스포티파이와 같은 인기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와 유사하며, 닌텐도가 선별한 플레이리스트와 곡의 스포일러 필터링, 최대 1시간까지 곡을 연장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제공합니다. 활성화된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멤버십을 보유한 사용자(체험 회원 포함)는 이러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앱은 여러 가지 이유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첫째, 닌텐도가 기존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 사운드트랙을 업로드하는 대신 별도의 음악 앱을 만들기로 한 선택은 통합된 음악 라이브러리를 선호하는 사용자들에게 매력을 제한합니다. 또한, 앱은 곡에 대한 작곡가 및 아티스트 정보가 부족하고 게임 제목만 제공하여, 사용자 업로드 콘텐츠에서 일반적으로 제공되는 보다 포괄적인 정보와 대조됩니다.
게다가 현재 제공되는 사운드트랙의 수가 23개로 제한되어 있어 많은 상징적인 곡들이 빠져 있습니다. 닌텐도의 방대한 역사와 공식 사운드트랙에 대한 팬들의 높은 기대를 고려할 때, 이러한 제한된 라이브러리는 특히 실망스럽습니다. 전반적으로 이 앱은 몇 가지 혁신적인 기능을 도입했지만, 실행 및 콘텐츠 가용성에 대한 우려가 팬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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