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최신 업데이트인 '내부 전쟁'이 10월 31일부터 PTR에서 이용 가능한 새로운 지역 '사이렌 섬'을 소개합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플레이어가 탈것, 애완동물, 장비, 변신을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화폐 '화염 축복의 철'이 도입되며, '키르세의 원반'이라는 반지의 업그레이드에도 사용됩니다. 또한, 화염 축복의 철은 이벤트 보스를 소환하는 데 사용되어 추가 보상을 제공합니다.
사이렌 섬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는 홍보 영상이 공개되어 플레이어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또한 플레이어가 아라시 고원에서 해적 테마의 전투에 참여하여 전리품을 수집하고 변신 및 탈것을 얻을 수 있는 '약탈 폭풍' 이벤트를 부활시킵니다.
게임의 서사적 요소는 달라란 폭발 이후의 여파를 탐구하는 에필로그 퀘스트라인을 통해 확장되며, 키린 토의 과거에 대한 반성을 담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새로운 이야기 장에서 익숙한 캐릭터들을 만나게 됩니다.
또한, '격동의 시간대' 이벤트가 돌아와 플레이어는 이전 확장팩의 시간 걷기 던전을 매주 완료하여 영웅급 보상과 아이템 레벨을 향상시킬 기회를 얻습니다. 성공적인 참가자는 '시기적절한 벌지비 스카이 라이딩' 탈것을 획득하게 됩니다.
커스터마이징 옵션도 확장되어, 바버샵에서 인간과 쿨 티란을 위한 새로운 아라시 귀 커스터마이징이 제공됩니다. 다가오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30주년 기념 이벤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및 '워크래프트 럼블', '하스스톤'과 같은 다른 타이틀과 관련된 추가 발표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게임 가격은 49.99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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