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인텔 CEO, 인텔 분할이 미국에 좋지 않다고 말하다

전문: https://www.tomshardware.com/tech-industry/former-intel-ceo-says-sp...

원저자: Jowi Morales | 작성일: 2024-10-26 16:26
사이트 내 게시일: 2024-10-26 16:48
전 인텔 CEO인 크레이그 바렛(Craig Barrett)은 인텔의 제조 부문 분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이는 회사와 미국의 반도체 리더십에 해를 끼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인텔의 재정 문제는 파운드리 부문에서의 큰 손실에서 비롯되었다고 강조하며, AMD의 글로벌파운드리(GlobalFoundries) 분할과 유사하게 제조 부문을 분리하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바렛은 인텔, 삼성, TSMC의 세 회사만이 미래 반도체 기술을 위한 연구 및 개발에 필요한 재정적 여력을 갖추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인텔의 파운드리 사업이 분리될 경우, 연구 및 개발을 위한 자원이 부족해 생존하지 못할 수 있으며, 이는 TSMC와 삼성과 같은 외국 공급업체에 의존하게 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AMD의 과거와 비교하며, AMD가 CPU 시장에서 번창했지만 글로벌파운드리(GlobalFoundries)는 차별화된 기술과 투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바렛은 인텔의 제조 부문도 분리될 경우 유사한 운명을 맞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바렛은 분할 대신 기술 리더십에 집중할 것을 주장하며, 현재 인텔 CEO인 팻 겔싱어(Pat Gelsinger)가 18A 공정 노드에서 제작된 클리어워터 포레스트 제온 칩과 같은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다고 칭찬했습니다. 그는 또한 반도체 분야에 대한 정부의 투자를 늘릴 것을 촉구하며, 최근의 자금 지원이 상당했지만 인텔의 연간 연구 및 개발 예산에 비하면 여전히 부족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바렛은 인텔이 닷컴 버블의 도전을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회상하며, 연구 및 개발에 계속 투자함으로써 결국 더 강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인텔이 칩 제조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회복하기 위해 유사한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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