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팬서 레이크(Panther Lake)는 메모리 컨트롤러를 컴퓨트 타일에 재통합할 것으로 보이며, 노바 레이크(Nova Lake)는 추가 최적화와 함께 다시 분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문: https://www.tomshardware.com/pc-components/cpus/intel-panther-lake-...

원저자: Hassam Nasir | 작성일: 2024-10-26 13:54
사이트 내 게시일: 2024-10-26 14:17
인텔의 최근 코어 울트라 200S 시리즈(코드명: 애로우 레이크(Arrow Lake)) 출시가 실망스러운 게임 성능으로 비판을 받고 있으며, 이는 코어 울트라 9 285K 리뷰에서 강조되었습니다. 인텔은 다가오는 팬서 레이크(Panther Lake) 아키텍처에서 통합 메모리 컨트롤러(Integrated Memory Controller, IMC)를 컴퓨트 타일과 재통합하는 디자인 전략을 재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 변화는 애로우 레이크(Arrow Lake)의 분산 설계로 인해 발생한 지연(latency)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데이터가 메모리 컨트롤러에 도달하기 위해 다이(die)를 가로질러 이동해야 하므로 링 버스(ring bus)가 느려지고 L3 접근 주기가 저하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팬서 레이크(Panther Lake) 아키텍처는 IMC와의 통신을 위한 다이 간 인터커넥트(die-to-die interconnects)의 필요성을 없애 성능을 개선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전용 시스템 온 칩 타일(System on Chip Tile, SoC Tile)은 포함되지 않아, AMD의 아키텍처를 반영했던 인텔의 이전 전략과는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앞으로 애로우 레이크(Arrow Lake)의 후속작인 노바 레이크(Nova Lake)는 코어와 IMC를 다시 분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최적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사는 애로우 레이크(Arrow Lake)의 저조한 성능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인텔이 2021년 앨더 레이크(Alder Lake) 이후 첫 새로운 아키텍처인 만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 이 글은 tomshardware.com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CPU
태그: AMD (1714) 인텔 (1546) Arrow Lake (275) Gaming Performance (241) Panther Lake (68) architecture (23) Memory Controller (4) microcodes (1) latency issu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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