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프로세스 기술 개발 책임자의 장기 후계자로 나비드 샤히아리 임명

전문: https://www.tomshardware.com/tech-industry/intel-names-long-term-su...

원저자: Anton Shilov | 작성일: 2024-10-25 14:38
사이트 내 게시일: 2024-10-25 14:49
인텔이 현재 프로세스 기술 개발을 이끌고 있는 앤 켈러허의 장기 후계자로 나비드 샤히아리를 임명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인텔의 원활한 리더십 전환과 제조 역량에 대한 장기 비전을 강조합니다. 1996년 인텔에 입사한 앤 켈러허는 제조 운영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CEO 팻 겔싱어가 설정한 4년 내 5개 노드 달성이라는 야심찬 계획을 성공적으로 실행해왔습니다. 이 계획의 중요한 이정표인 인텔 18A 프로세스 기술은 내년에 대량 생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1989년부터 인텔에서 근무해온 나비드 샤히아리는 현재 설계 엔지니어링을 감독하고 있으며, 후계 계획의 일환으로 제조 공정 개발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그의 향후 역할과 인텔의 주요 개발 연구소가 위치한 오리건으로의 잠재적 이전 여부는 아직 불확실합니다. 샤히아리의 후계 일정도 정의되지 않아 켈러허가 당분간 현재 직책을 계속 수행할 것임을 나타냅니다. 이번 발표는 인텔이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압박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회사가 제조 운영을 AMD의 2000년대 후반 전략처럼 별도의 법인으로 분리할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후계 계획은 이러한 도전 속에서 겔싱어의 인텔에 대한 비전을 재확인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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