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의 게임 디렉터인 아론 켈러(Aaron Keller)는 후속작에서 제거된 6대6 모드의 복귀를 발표했습니다. 시즌 14에서는 두 번의 테스트가 진행되며, 첫 번째 테스트는 시즌 출시 일주일 후에 시작됩니다. 이 테스트는 오픈 큐의 변형을 특징으로 하며, 각 팀은 최소한 한 명의 영웅을 각 역할에서 포함해야 하며, 역할당 최대 세 명의 영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테스트는 시즌 중반에 진행되며, 고전적인 2-2-2 형식을 적용하되, 군중 제어 감소 및 영웅 재작업과 같은 수정 사항이 포함됩니다.
두 테스트 모두 비랭크 모드에서 독특한 맵을 도입하며, 기존의 게임 모드인 시즌 이벤트나 퀵 플레이: 해킹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또한 블리자드는 이러한 테스트를 위해 탱크의 힘과 생존력을 줄이는 등 균형 조정을 계획하고 있으며, 오버워치 2에서 도입된 패시브 능력에 대한 검토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시즌 13에서는 블리자드가 5대5 형식을 실험하며 각 역할의 최대 수를 두 명으로 제한하고, 균형을 맞추기 위해 체력을 조정했습니다. 켈러는 오버워치 2에서 5대5와 6대6 형식이 영구적으로 공존할 수 있는 미래를 암시하며, 이러한 변화가 게임에 활력을 불어넣을 가능성을 제시했지만, 이러한 변화의 효과는 여전히 불확실합니다.
* 이 글은
wccftech.com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