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스타라이너의 손실에 2억 5천만 달러 추가

전문: https://wccftech.com/boeing-adds-250-million-to-starliners-losses-f...

원저자: Ramish Zafar | 작성일: 10/23/2024, 7:42:00 PM
사이트 내 게시일: 10/23/2024, 7:49:00 PM
보잉은 최근 지연된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돌아온 스타라이너 우주선과 관련하여 2억 5천만 달러의 추가 손실을 보고했습니다. 2023년 6월에 발사된 스타라이너의 임무는 NASA의 안전 테스트로 인해 2주에서 2개월로 연장되었습니다. 이 우주선은 9월 초에 승무원 없이 뉴멕시코의 화이트 샌드로 귀환했으며, 이 과정에서 추진기 문제를 겪었습니다.

스타라이너 프로그램의 누적 손실은 상당하며, 보잉은 이전에 낙하산 라인의 설계 결함으로 인해 2억 8천8백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로 인해 승무원 비행 테스트가 2024년으로 연기되었습니다. 6월의 성공적인 발사 이후, 누수 및 컴퓨터 결함 등 추가적인 문제가 발생하여 다음 발사 시도가 2024년 5월로 미뤄졌습니다. 승무원 비행 테스트(CFT) 중 발생한 추진기 문제는 광범위한 조사를 촉발하였고, 이로 인해 2분기에는 1억 2천5백만 달러의 추가 비용이 발생했으며, 최근 3분기에는 일정 지연 및 증가한 테스트 비용으로 인해 2억 5천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스타라이너 프로그램의 미래는 불확실하며, 성공적인 유인 귀환이 이루어졌다면 2030년까지 ISS(국제우주정거장)로의 6차 운영 임무가 가능했을 것입니다. NASA는 스타라이너의 다음 비행 시기가 보잉의 시스템 인증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으며, 2025년의 운영 비행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 유인 우주 프로그램의 중복성을 유지하고, 미국 본토에서 ISS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접근을 보장하는 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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