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루나 레이크(Lunar Lake) 씽크패드(ThinkPad) 노트북, 2025년 2월 출시 예정, 가격은 2,199달러부터 — 씽크패드 X1 2-in-1 10세대 아우라 에디션, 32GB RAM 및 최대 2TB PCIe 5.0 SSD 탑재

전문: https://www.tomshardware.com/laptops/next-gen-lunar-lake-thinkpad-l...

원저자: Roshan Ashraf Shaikh | 작성일: 2024-10-17 15:22
사이트 내 게시일: 2024-10-17 15:50
레노버(Lenovo)는 2025년 2월에 출시될 예정인 씽크패드 X1 2-in-1 10세대 아우라 에디션의 출시를 발표했습니다. 이 차세대 컨버터블 노트북은 루나 레이크(Lunar Lake)라는 코드명을 가진 인텔 코어 울트라 200V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향상된 성능을 제공합니다.

이 장치는 세 가지 디스플레이 옵션을 제공하며, 최상위 모델은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2.8K OLED 14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합니다. 최대 32GB의 LPDDR5X-8533 RAM과 최대 2TB의 PCIe 5.0 NVMe 스토리지를 지원합니다. 배터리는 사용자가 교체할 수 있으며, 57Wh로 평가되어 최대 18시간의 사용 시간을 제공하며, 레노버의 AI Now 기술이 성능을 최적화하고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합니다.

연결성 측면에서 이 노트북은 두 개의 썬더볼트 4 포트, 두 개의 USB 3.2 Gen 1 타입-A 포트, HDMI 2.1 포트, 3.5mm 오디오 잭을 포함합니다. 디자인은 알루미늄 합금 섀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게는 1.3kg이고 크기는 312 x 217 x 18mm로 휴대성이 뛰어나고 견고합니다.

AI 기능은 중요한 초점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Copilot+와 레노버의 자체 AI 앱인 'Lenovo AI Now'와의 호환성을 제공합니다. 이 장치는 Windows 11 Home, Windows 11 Pro 및 리눅스(Linux)에서 실행됩니다.

2,199달러의 가격은 프리미엄 시장에 위치하지만, 컨버터블 장치의 다재다능함을 요구하는 사용자들을 끌어들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쟁사인 아수스(Asus)와 에이서(Acer)의 유사한 루나 레이크 기반 노트북은 1,017달러부터 시작할 것으로 전해져, 레노버의 제품이 가격 측면에서 잠재적인 단점을 가질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 이 글은 tomshardware.com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Not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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