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오리건 공장에서 1,300명 해고하며 전 세계적으로 15,000명 인력 감축

전문: https://www.tomshardware.com/tech-industry/intel-laying-off-1-300-w...

원저자: Jowi Morales | 작성일: 2024-10-16 11:48
사이트 내 게시일: 2024-10-16 12:20
인텔은 고든 무어 파크(Gordon Moore Park) 시설의 1,300명 직원에게 공식 해고 통지를 시작하며, 전 세계적으로 15,000명 이상의 인력을 감축하는 계획의 중요한 단계를 밟고 있습니다. 이번 해고는 인텔의 오리건 주 인력의 5% 이상에 해당하며, 이전에 약 23,000명이었던 인력이 20,000명 이하로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인력 감축은 AI 분야에서의 뒤처짐과 13세대 및 14세대 CPU와 관련된 문제로 인한 16억 달러의 재정적 손실을 회복하기 위한 더 넓은 전략의 일환입니다.

오리건 공장에서의 해고는 전체 감축의 일부분에 불과하며, 회사 전반에 걸쳐 균등하게 감축이 이루어질 경우 총 해고 인원이 3,000명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판매 및 마케팅 그룹은 특히 심각한 감축을 겪고 있으며, 비용이 35%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이 분야에서의 구체적인 해고 인원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인텔의 재정적 어려움은 회사가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자산을 축소하도록 촉발했으며, 운영을 안정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텔은 CHIPS 법안에 따라 연방 정부로부터 상당한 자금을 받을 예정이며, 여기에는 85억 달러의 직접 자금 지원과 군사 응용을 위한 최신 18A 칩을 지원하는 보안 영역 기술에 대한 30억 달러의 지원이 포함됩니다. 인텔은 빠르게 변화하는 AI 환경에서 엔비디아, 에이엠디, 퀄컴과 같은 경쟁사에 대한 경쟁력을 개선해야 하는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 이 글은 tomshardware.com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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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인텔 (1563) semiconductors (431) CHIPS Act (74) layoffs (36) workforce reduction (14) technology industry (12) financial losses (6) AI competition (2) Orego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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