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가 또 한 차례의 인력 감축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감축은 주로 리그 오브 레전드 팀에 영향을 미치며, 게임의 미래를 위한 진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공동 창립자 마크 메릴은 이번 감축이 비용 절감 조치가 아니라 게임의 지속 가능성을 지원할 수 있는 적절한 전문 인력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라이브 월간 플레이어 수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리그 오브 레전드는 여전히 평균 130,394,000명의 월간 플레이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넷플릭스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케인'의 인기에 힘입은 바가 큽니다. 메릴은 리그 팀이 게임의 다음 단계 개발을 진행하면서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안심시켰습니다.
이번 인력 감축에서는 32명의 직원이 해고되었으며, 회사는 최소 6개월의 급여, 연간 보너스, 직업 알선 지원, 건강 보험을 포함한 퇴직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감축은 특히 게임 내 구매 가격 전략에 대한 비판을 받으며 커뮤니티의 반발을 일으켰습니다.
이전 인력 감축은 해고 통보 방식에 대한 반발을 샀으며, 영향을 받은 직원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해고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메릴은 회사의 초점이 단순히 규모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더 스마트하고 건강한 팀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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