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Rockstar)는 리마스터된 레드 데드 리뎀션(Red Dead Redemption) 버전이 10월 29일부터 PC에서 49.99달러에 판매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가격은 콘솔 버전의 29.99달러보다 상당히 높은 가격으로, PC 버전은 플랫폼에 맞춘 향상된 기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리마스터 버전은 호환 가능한 하드웨어에서 최대 144Hz의 네이티브 4K 해상도를 지원하며, 울트라와이드 및 슈퍼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지원도 포함됩니다. 플레이어는 전체 키보드 및 마우스 기능을 기대할 수 있으며, NVIDIA DLSS 3.7 및 AMD FSR 3.0과 같은 고급 업스케일링 기술도 지원됩니다. 또한, 드로우 거리 및 그림자 품질과 같은 다양한 그래픽 설정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PC 버전의 시스템 요구 사항은 비교적 접근 가능하며, 최적의 성능을 위해 RTX 2070 그래픽 카드가 권장되지만, 구형 그래픽 카드로도 게임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팀 덱(Steam Deck)과의 호환성은 불확실하며, 특히 그랜드 테프트 오토 5(Grand Theft Auto V)가 해당 기기에서 지원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 이후 더욱 그러합니다. 리마스터 버전에는 언데드 나이트메어(Undead Nightmare) 확장팩도 포함되어 있어, 플레이어는 좀비 테마의 스토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PC에서의 리마스터 버전의 높은 가격은 향상된 기능을 반영하며, 이는 콘솔 버전보다 더 몰입감 있는 경험을 원하는 게이머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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