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브라스, 미국 정부의 AI 기술 이전 조사로 IPO 연기 가능성

전문: https://www.tomshardware.com/tech-industry/artificial-intelligence/...

원저자: Anton Shilov | 작성일: 2024-10-09 18:09
사이트 내 게시일: 2024-10-09 18:19
세레브라스(Cerebras)는 아랍에미리트(UAE) 기반의 G42로부터의 소수 투자에 대한 미국 정부의 검토로 인해 계획된 IPO를 연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 외국인 투자 위원회(Committee on Foreign Investment in the United States, CFIUS)는 G42의 3억 3천 5백만 달러 투자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국가 안보 위험을 조사하고 있으며, 이 투자는 세레브라스의 5% 이상의 지분을 확보하게 됩니다. 이러한 조사는 G42가 미국 수출 법률에 의해 제한된 지역, 특히 중국으로 AI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현재 G42는 세레브라스의 주요 고객으로, 2023년 매출의 83%를 차지하고 있으며, 두 회사는 Microsoft Azure를 통해 제공되는 대규모 아랍어 모델에 협력하고 있습니다. G42는 세레브라스의 A 클래스 주식의 5% 미만을 보유하고 있지만, 향후 구매를 통해 지분을 늘릴 수 있습니다. 세레브라스는 연말까지 IPO에 대한 CFIUS 승인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현재 진행 중인 검토로 인해 일정에 불확실성이 생겼습니다.

IPO는 세레브라스가 엔비디아, AMD, 인텔과 같은 주요 경쟁자들과 경쟁하기 위한 자금을 확보하는 데 중요합니다. 현재 회사는 충분한 재정을 보유하고 있지만, 상장 지연은 새로운 제품 개발을 추구하는 데 있어 장기적인 경쟁력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검토 과정을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 세레브라스와 G42는 CFIUS 제출서를 수정하여 G42의 주식이 비의결권임을 명확히 했습니다. 그러나 규제 기관은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 없이 상황을 계속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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