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저명한 애플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의 로보택시 공개 행사에 대해 너무 기대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전문: https://wccftech.com/one-of-the-most-prominent-apple-analysts-does-...

원저자: Rohail Saleem | 작성일: 2024-10-09 15:47
사이트 내 게시일: 2024-10-09 15:49
테슬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는 로보택시, 즉 사이버캡(Cybercab)을 공개할 예정이지만, 애널리스트 밍치 쿠오(Ming-Chi Kuo)는 기대치가 지나치게 낙관적일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쿠오의 공급망 조사에 따르면, 로보택시의 대량 생산은 2027년 1분기까지 시작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테슬라의 완전 자율주행(Full Self-Driving, FSD) 시스템이 규제 승인을 위해 레벨 4 자율성을 달성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캐시 우드(Cathie Wood)가 이끄는 ARK 인베스트(ARK Invest)는 테슬라가 내년까지 필요한 자율성 수준에 도달할 수 있으며, 2025년과 2026년 사이에 로보택시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그러나 일론 머스크(Elon Musk)의 제품 출시 지연 이력은 이러한 일정에 대한 회의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쿠오의 분석에 따르면, 행사 이후 테슬라 주식의 큰 상승은 생산 일정이 길어짐에 따라 실현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ARK 인베스트는 테슬라가 완전 자율성을 달성하기 전에 인간이 운전하는 호출 서비스(ride-hail service)를 시작할 수 있다고 제안하며, 이를 통해 회사가 귀중한 운영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테슬라의 로보택시 서비스 출시는 웨이모(Waymo)와 같은 경쟁사보다 빠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광범위한 지리적 구역 설정(geofencing)이나 상세한 HD 맵핑에 의존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로보택시는 테슬라의 3만 달러 이하 모델 2(Model 2)와 플랫폼을 공유할 것으로 예상되며, 나비 날개 형태의 문과 두 개의 좌석을 갖출 것으로 보입니다.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테슬라의 차세대 AI5를 활용할 예정이며, 이는 현재 HW4의 약 10배에 달하는 성능을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AI5가 LiDAR 기술을 통합하여 자율주행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는 추측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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