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46년간 유일한 RAM 제조업체인 마이크론이 상징적인 원형 'M' 로고에서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로고로 변경했습니다. 새로운 로고는 '항상 곡선을 앞서가라'는 회사의 모토를 상징하는 곡선 형태를 특징으로 하며, 반도체 산업에서의 혁신과 정밀성에 대한 헌신을 반영합니다. 디자인은 실리콘 웨이퍼의 윤곽에서 영감을 받아 마이크론의 기술 리더십과 지속적인 개선을 강조합니다.
구 로고에서의 급격한 변화는 고객들에게 약간의 조정이 필요할 수 있으며, 이전 디자인은 더 이상 마이크론의 제품과 연관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리브랜딩과 함께 마이크론의 소비자 브랜드인 크루셜도 새로운 모습을 갖추게 되지만, 이전 디자인과의 유사성은 일부 유지될 것입니다.
1978년 10월 5일 아이다호주 보이시에서 설립된 마이크론은 64KB DRAM 칩을 개발하는 소규모 팀에서 시작하여 DRAM 및 NAND 플래시 메모리의 가장 큰 제조업체 중 하나로 성장했습니다. CEO 산제이 메흐로트라는 회사가 핵심 분야에서 강력한 경쟁 위치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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