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랩터 레이크 '코어' CPU를 리프레시하며 코어 7 250H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 CPU는 기존의 코어 i7-13800H와 사양을 공유하며, 6개의 성능 코어(P-코어)와 8개의 효율 코어(E-코어)로 구성되어 총 14코어 20스레드를 지원합니다. 기본 클럭은 2.50 GHz이며 최대 5.20 GHz까지 부스트가 가능하고, 24MB의 스마트 캐시를 지원합니다. 열 설계 전력(TDP)은 기본 전력 45W, 최대 115W로 평가됩니다. 성능 벤치마크에서 코어 7 250H는 Geekbench 6에서 단일 스레드 점수 2415, 다중 스레드 점수 13,201을 기록하여 코어 i7-13800H와 유사한 성능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실제 성능은 노트북 구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MSI 카타나 15는 이 CPU와 NVIDIA GeForce RTX 4050 GPU를 조합하여 엔트리 레벨 게이밍 시장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코어 7 250H의 출시는 인텔이 게이밍 노트북 시장의 주류 및 예산 세그먼트를 겨냥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향후 출시될 코어 울트라 CPU는 더 높은 성능 요구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비울트라와 울트라 CPU 간의 가격 차이가 클 것으로 예상되므로 소비자들은 노트북 선택 시 사양과 성능의 함의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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