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4세대 EPYC 'Genoa' CPU의 한정판 레고 모델 키트를 공개했습니다. 이 키트는 621개의 조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CPU의 다이 샷을 상세히 재현하고 있습니다. 모델은 CPU의 아키텍처를 보여주며, 가장 큰 I/O 다이와 13개의 칩렛을 포함하고 있지만, 기능적인 능력은 없습니다. 이 기념품은 AMD가 기술 커뮤니티와의 유쾌한 소통을 강조하기 위해 ServeTheHome에 프로모션용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 키트의 존재는 고급 서버 CPU를 복제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수천 달러에 달하는 가격을 고려할 때 시장 잠재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반면, 주류 프로세서는 더 낮은 가격에 제공되지만, 이러한 독특한 기념품에 관심이 있는 기술 수집가를 위한 틈새 시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기사는 Intel의 유사한 이니셔티브를 언급하며, 마케팅 임원이 Intel Arc A750의 실물 크기 레고 모델을 제작한 사례를 소개하여, 기술 기업들이 프로모션 목적으로 레고를 활용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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