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최근 코어 울트라 200으로 알려진 새로운 루나 레이크 노트북 프로세서를 출시했지만, 이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의 가용성이 매우 제한적입니다. 현재 즉시 구매 가능한 모델은 단 세 가지뿐이며, 가격 비교 사이트에는 27개의 변형 모델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가장 저렴한 모델은 1,200 유로부터 시작하며, 일반적으로 14인치 IPS 디스플레이, 코어 울트라 7 256V, 16GB RAM, 512GB SSD를 갖추고 있으며, 전용 GPU는 없습니다. 가장 비싼 모델은 2,000 유로에 달하며, 14인치 OLED 디스플레이, 코어 울트라 7 258V, 32GB RAM, 2TB SSD를 제공하지만, 역시 전용 그래픽 카드가 없습니다. 현재 루나 레이크 프로세서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은 없으며, 이 분야는 곧 출시될 애로우 레이크-H 시리즈에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AMD의 스트릭스 포인트(라이젠 AI 300)는 이전에 출시되어 더 나은 가용성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41개 모델 중 27개 모델이 시장에 나와 있습니다. AMD 구성의 가격은 14인치 IPS 디스플레이, 라이젠 AI 9 365, 16GB RAM, 512GB SSD를 갖춘 모델이 약 1,500 유로부터 시작하며, 고급 모델은 3,000 유로에 달할 수 있으며, 16인치 OLED, 라이젠 AI 9 HX 370, 32GB RAM, 1TB SSD, 그리고 지포스 RTX 4070을 제공합니다. 이는 AMD가 현재 더 강력한 그래픽 옵션으로 게이머를 겨냥하고 있음을 나타내며, 인텔의 현재 제품군에서 상당한 격차가 있음을 강조합니다.
전반적으로 인텔의 루나 레이크 프로세서 출시가 아직 강력한 시장 존재감으로 이어지지 않았으며, 특히 게이밍 분야에서 AMD가 스트릭스 포인트 시리즈로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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