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리눅스 뉴스: 개발자 드라마, 만자로 24.1, XFCE 4.20 출시 임박

전문: https://www.computerbase.de/news/betriebssysteme/linux-news-der-woc...

원저자: Marek Lindlein | 작성일: 2024-10-06 15:00
사이트 내 게시일: 2024-10-06 15:18
이번 주 리눅스 뉴스는 하드웨어 지원 업데이트, 파일 시스템 논란, 다가오는 소프트웨어 출시 등 리눅스 생태계의 여러 중요한 발전 사항을 강조합니다.

레이저 주변기기를 위한 오픈 소스 드라이버인 openrazer가 버전 3.9.0을 출시하며 하드웨어 지원을 확장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레이저 Blade 14(2023 및 2024), DeathAdder V3 Pro, 그리고 여러 모델의 BlackWidow 및 Viper 시리즈를 포함한 다양한 레이저 장치와의 호환성을 추가합니다. 이 개선 사항을 통해 사용자는 독점 소프트웨어에 의존하지 않고도 RGB 조명, DPI 설정 및 기타 기능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주목할 만한 논란으로, 리누스 토발즈가 기존 시스템인 ext4 및 XFS를 능가하고 캐싱 및 스냅샷과 같은 현대적인 기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파일 시스템 Bcachefs의 개발자를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이 갈등은 불충분한 테스트와 프로젝트 개발 속도에 대한 우려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토발즈는 이 프로젝트가 한 사람의 노력처럼 보인다고 주장합니다. 이 논쟁은 리눅스 커널 내에서 Bcachefs의 미래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지속적인 통합에 대한 잠재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XFCE 개발 팀은 Wayland에 대한 초기 지원을 도입하면서 X11 호환성을 유지할 XFCE 4.20의 출시 일정도 발표했습니다. 출시 일정에는 여러 사전 출시 이정표가 포함되어 있으며, 최종 버전은 2024년 12월 29일로 예상됩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현대 디스플레이 서버 프로토콜에서 데스크탑 환경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만자로는 또한 Xahea라는 이름의 24.1 버전을 출시했으며, 지놈 46, KDE 플라스마 6.1, XFCE 4.18 등 주요 에디션의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업데이트했습니다. 이 모든 버전은 커널 6.10에서 실행됩니다. 이번 출시로 만자로는 사용자에게 최신 소프트웨어를 사용자 친화적인 환경에서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러한 업데이트는 리눅스 커뮤니티 내에서 진행 중인 발전과 도전 과제를 반영하며, 기술적 진보와 오픈 소스 개발의 복잡성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 이 글은 computerbase.de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Software
태그: Linux (786) Open Source (592) kernel (136) Wayland (81) Razer (19) Bcachefs (19) Xfce (8) Manjar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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