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차기 팬서 레이크 "코어 울트라 300" CPU는 AI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기 위해 새로운 NPU 아키텍처인 NPU5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현대 프로세서에서 NPU의 통합은 필수적이며, 인텔의 이전 모델인 메테오 레이크와 루나 레이크는 인상적인 AI 기능을 보여주었습니다. 메테오 레이크의 NPU3는 11.5 TOPs를 달성했으며, 루나 레이크의 NPU4는 48 TOPs에 도달했습니다. NPU5의 구체적인 성능 지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AI 컴퓨팅 파워 증가 추세를 고려할 때 상당한 개선이 기대됩니다.
팬서 레이크 CPU는 쿠거 코브 P-코어와 스카이몬트 E-코어를 특징으로 하는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활용하며, 코드명 셀레스티얼의 새로운 Xe3 통합 GPU 아키텍처도 포함됩니다. 구성은 P-코어, E-코어 및 Xe3 코어의 다양한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력 소비는 15W에서 45W까지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PTL-H SKU #1은 4개의 P-코어, 8개의 E-코어 및 4개의 Xe3 코어를 45W에서 운영하며, PTL-U SKU #1은 단 15W에서 4개의 P-코어와 4개의 Xe3 코어를 특징으로 합니다.
인텔의 전략은 소비자 기기에서 AI 기능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활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팬서 레이크 시리즈는 2025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AI 성능의 예상 발전과 NPU5 아키텍처의 도입은 인텔이 CPU 시장에서 경쟁자들에 비해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도록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AI 통합이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에서 점점 더 주류가 되어가는 가운데, 이러한 발전은 인텔에게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이 글은
wccftech.com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