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호라이즌 제로 던의 리마스터를 발표하면서 컴플리트 에디션이 스팀과 에픽 게임즈 스토어에서 삭제되었습니다. 이제 플레이어는 리마스터에 접근하기 위해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PSN) 계정을 생성해야 하며, 이는 게임 커뮤니티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원래 컴플리트 에디션은 29.99달러에 판매되었으나, 리마스터 발표 직전에 가격이 49.99달러로 인상되었습니다. 이는 게임 출시 이후 6년 만의 첫 가격 인상입니다.
리마스터는 10월 31일에 출시될 예정이지만, PSN 계정 요구는 접근성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는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제공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결정은 비판을 받고 있으며, 이전 소니의 PC 포트에서도 PSN 계정 연동이 필수였던 점에서 플레이어들의 반발을 초래했습니다. 컴플리트 에디션은 삭제되기 전 23.50달러에 판매되었으며, 플레이어들은 이제 리마스터를 사전 주문하거나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를 고려해야 합니다. 컴플리트 에디션을 삭제한 결정은 위험한 것으로 여겨지며, PSN 계정 없이 게임을 플레이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소외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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