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최근 원탁 Q&A에서는 다가오는 확장팩인 디아블로 IV: 증오의 그릇에 대한 폭넓은 통찰을 제공했습니다. 이 확장팩은 PC,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S|X에서 출시될 예정입니다. 개발 중 주요 초점은 Dark Citadel, The Undercity, 새로운 용병 시스템(Mercenary system) 등이며, 캠페인과 핵심 게임플레이 시스템에 대한 중요한 변화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스피릿본(Spiritborn) 클래스는 민첩성과 무술을 강조하며, 디아블로 III의 수도사(Monk) 클래스를 참고하였지만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을 제공합니다. 개발자들은 또한 플레이어가 빌드를 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무기고(Armory) 기능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는 플레이어 맞춤화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냅니다.
이 확장팩은 기존 빌드를 보완하도록 설계된 개편된 룬워드(Runewords)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디아블로 II와는 달리, 이러한 룬은 플레이 스타일을 극적으로 변화시키지 않으며, 신화적 유니크(Mythic uniques) 제작을 가능하게 하여 점진적인 발전을 촉진합니다.
커뮤니티 피드백은 특히 용병 시스템에 대한 향후 개발에 있어 매우 중요하며, 이 시스템은 플레이어 빌드와 시너지를 이루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개발자들은 플레이어의 수요에 따라 이 기능을 확장할 의향이 있습니다.
증오의 그릇의 서사는 시리즈의 어두운 주제를 계속 이어가며, 메피스토(Mephisto)에 대한 지속적인 캐릭터 개발 계획이 있습니다. 이야기는 여러 차례에 걸쳐 전개되어 더 깊은 캐릭터 아크와 세계관 통합을 가능하게 합니다.
밸런스 변화에는 제작 자원 경제 조정과 궁극기(Ultimate Skills)를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메커니즘 도입이 포함됩니다. 플레이어는 이제 이러한 기술에 더 많은 스킬 포인트를 투자할 수 있어 게임플레이에서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 확장팩은 새로운 콘텐츠, 게임플레이 메커니즘, 서사적 깊이를 풍부하게 제공할 것을 약속하며, 향후 업데이트를 위한 커뮤니티 참여와 피드백에 강한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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