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9월 26일 윈도우 11 선택적 업데이트 철회 - BSOD 및 GSOD 오류 발생

전문: https://wccftech.com/microsoft-pulls-back-september-26-optional-upd...

원저자: Sarfraz Khan | 작성일: 2024-10-02 11:15
사이트 내 게시일: 2024-10-02 11:31
마이크로소프트의 선택적 윈도우 11 업데이트 KB5043145가 9월 26일에 출시되었으나, 심각한 문제로 인해 철회되었습니다. 이 업데이트는 블루 스크린 오브 데스(Blue Screen of Death, BSOD) 및 그린 스크린 오브 데스(Green Screen of Death, GSOD) 오류를 유발했습니다. 사용자들은 심각한 부팅 문제를 보고했으며, 많은 이들이 무한 부팅 루프에 빠지거나 주변 장치가 비활성화되는 문제를 겪었습니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는 정상 기능 복원을 위해 업데이트를 일시 중단했습니다.

이 업데이트의 영향은 특히 Asus TUF A15 (2022) 및 ROG Strix G17 (2024) 노트북 사용자들 사이에서 두드러졌으나, 이러한 문제는 해당 모델에 국한되지 않았습니다. 사용자들은 업데이트 설치를 피할 것을 권장받았으며, 여러 번의 부팅 실패 후 시스템이 복구 모드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문제의 구체적인 원인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으나, 현재 조사 중입니다.

부팅 문제 외에도, 사용자들은 작업 표시줄에서 WiFi 옵션이 사라지고, 컨텍스트 메뉴가 윈도우 10의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문제를 보고했습니다. 영향을 받은 사용자들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전 업데이트로 롤백할 것을 권장받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상황을 인지하고 있으며, 해결책을 마련 중이며, 지원 문서에 더 많은 정보가 제공될 것이라는 내용을 기재했습니다.

* 이 글은 wccftech.com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Soft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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