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G 배틀그라운드를 퍼블리싱한 Krafton이 인기 생존 제작 게임 팔월드(Palworld)를 모바일 기기로 가져오기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Pocketpair와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이미 Xbox, PC, PlayStation 5에서 2,500만 명의 플레이어와 1,500만 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Pocketpair의 모바일 게임 분야로의 확장을 의미합니다. 이 게임은 스팀에서 동시 접속자 수 3위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팔월드의 모바일 버전은 PUBG STUDIOS에서 개발하며, 원작 게임의 핵심 요소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충실히 재해석할 계획입니다. 이번 파트너십은 게임의 플레이어 기반을 넓히고 Krafton의 생존 제작 장르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러나 Pocketpair는 특허 침해로 인해 Nintendo로부터 소송을 당하는 등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현재 팔월드는 PC, Xbox Series XIS, PlayStation 5에서 이용 가능하며, 곧 모바일 플랫폼에서도 접근할 수 있게 되어 게임 커뮤니티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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