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헬렌, 전 세계 반도체 제조에 필수적인 석영 광산에 큰 피해를 입히다 — 스프루스 파인, 세계 유일의 초순수 석영 광산 위치

전문: https://www.tomshardware.com/tech-industry/hurricane-helene-devasta...

원저자: Anton Shilov | 작성일: 2024-10-01 10:20
사이트 내 게시일: 2024-10-01 10:28
허리케인 헬렌이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심각한 홍수와 피해를 초래했으며, 특히 세계 유일의 초순수 석영 광산이 위치한 스프루스 파인 마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고순도 석영은 반도체 제조에 필수적이며, 공급에 차질이 생길 경우 이미 공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에 추가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스프루스 파인에서 운영 중인 두 개의 회사인 Sibelco North America와 The Quartz Corp는 고순도 석영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The Quartz Corp는 아직 피해를 확인하지 않았지만, Sibelco는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이번 폭풍으로 60cm 이상의 비가 내리면서 도로 접근 문제와 정전이 발생해 피해 평가가 복잡해졌습니다.

스프루스 파인의 석영은 뛰어난 순도로 유명하여 실리콘 웨이퍼 및 기타 정밀 부품 생산에 필수적입니다. 덜 순수한 석영도 사용 가능하지만, 이는 더 비싸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과정입니다. 2008년 이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마지막 주요 공급 중단은 반도체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현재의 칩 수요를 고려할 때 유사한 중단이 발생할 경우 더욱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반도체 산업은 이미 COVID-19 팬데믹, 지정학적 긴장, 중국의 수출 제한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취약한 상태입니다. 대기업들은 자연재해로 인한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필수 자재를 비축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 상황의 잠재적 영향은 여전히 불확실합니다.

* 이 글은 tomshardware.com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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