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빈 뉴섬 주지사가 AI 모델의 훈련 데이터 공개를 의무화하는 법안에 서명한 후, OpenAI는 캘리포니아에서 영리 부문을 통합할 가능성이 낮아졌다

전문: https://wccftech.com/openai-unlikely-to-incorporate-its-for-profit-...

원저자: Rohail Saleem | 작성일: 2024-09-29 17:52
사이트 내 게시일: 2024-09-29 18:02
캘리포니아는 AI 훈련 데이터의 투명성을 의무화하는 새로운 법을 제정하였으며, 이는 OpenAI가 상업화 작업을 진행하는 데 경쟁적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가빈 뉴섬 주지사는 2024년 9월 28일 AI 기업들이 훈련 데이터셋에 대한 상세 정보를 공개하도록 요구하는 법안(AB 2013)에 서명하였다. 이 법은 데이터 출처, 소유권 및 데이터 처리 방법을 포함한 정보를 요구하며, OpenAI의 운영 비용을 증가시킬 수 있어 회사가 캘리포니아에서 영리 부문을 통합할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OpenAI의 CEO인 샘 알트먼(Sam Altman)은 비영리에서 공익 기업으로의 전환을 포함한 보다 상업적인 모델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알트먼은 OpenAI의 7% 지분을 확보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며, 이는 65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 라운드의 일환으로 회사 가치를 1,500억 달러로 평가하고 있다. 이 자금 조달 라운드는 알트먼의 재산을 크게 증가시켜 그를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개인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새로운 법은 AI 모델이 훈련 데이터셋에 대한 고수준 요약을 공개하도록 요구하며, 여기에는 데이터 포인트 수, 저작권 상태 및 합성 데이터 사용 여부가 포함된다. 이러한 수준의 투명성은 복잡한 AI 규제 환경을 헤쳐 나가고 있는 OpenAI에게 잠재적인 부담으로 여겨진다. OpenAI는 AI 생성 콘텐츠에 대한 라벨링을 위한 AB 3211과 같은 일부 캘리포니아의 AI 법안을 지지했지만, AI 모델의 안전성 테스트를 의무화하는 SB 1047과 같은 다른 조치에는 반대해왔다.

OpenAI는 최근 두 가지 주요 AI 모델을 출시하였다: 일반 작업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GPT-4o와 인간과 유사한 추론 방식을 사용하는 o1 모델이다. 후자는 운영 속도가 느리고 비용이 더 많이 드는 특징이 있다. 캘리포니아의 새로운 법의 영향은 OpenAI가 주 내에서 경쟁적으로 운영하는 능력을 저해할 수 있으며, 특히 상업적 입지를 확장하려는 노력을 방해할 수 있다.

* 이 글은 wccftech.com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AI
태그: OpenAI (120) GPT-4o (14) Sam Altman (11) o1 model (5) AI regulation (3) California law (3) public benefit corporation (3) commercialization (2) training data transparency (1)

댓글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로그인을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