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호라이즌 프랜차이즈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31일 플레이스테이션 5와 PC용으로 호라이즌 제로 던 리마스터(Horizon Zero Dawn Remastered)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리마스터는 개선된 캐릭터 모델, 셰이더, 텍스처, 새로운 대화 모션 캡처(mocap), 향상된 대화 카메라를 특징으로 한다.
리마스터 외에도 게릴라 게임즈는 스튜디오 고보(Studio Gobo)와 협력하여 원작 게임을 가족 친화적으로 재구성한 레고 호라이즌 어드벤처(LEGO Horizon Adventures)를 출시할 예정이다. 그러나 게릴라 게임즈의 주요 초점은 호라이즌 온라인(Horizon Online)으로, 이는 시리즈의 세 번째 싱글 플레이어 게임이 아직 개발 중인 상황에서 출시될 예정인 협동 게임이다.
블룸버그의 제이슨 슈라이어(Jason Schreier)는 다른 플레이스테이션 라이브 서비스 프로젝트의 취소 이후 호라이즌 프랜차이즈에 대한 관심에 대한 우려를 강조했다. 호라이즌 온라인은 소니가 우선시하는 몇 안 되는 라이브 서비스 게임 중 하나로, 멀티플레이어 경험으로의 전략적 전환을 나타낸다.
새로운 게임은 다른 캐릭터 캐스트와 스타일화된 비주얼을 특징으로 하며, 이는 메인라인 게임들과 비교했을 때의 매력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켰다. 싱글 플레이어 속편보다 호라이즌 온라인에 집중하기로 한 결정은 소니와 게릴라 게임즈에 대한 올바른 선택인지에 대한 논란을 촉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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